책제목 : COP 혁명 : 조직을 살리는 기적의 지식경영
출판사 : 물푸레
글쓴이 : 에티엔느 웽거,리처드 맥더모트,윌리엄 M. 스타이더
----

나는.. 책 읽기를 매우 즐겨한다.
매주 적어도 1권 이상의 책을 읽고, 논문 등은 2~3편 읽는다.

왜 그런가?
나만의 철학을 만들어 내고 싶다는 욕망이 꿈틀하고
내이름 석자로 살아남기 위해선 세상과 다른 식견을 가지고 있어야 할 듯하고,
무엇보다.. 조만간 만들어질 내 조직에서 구성원과 꿈을 공유하고 함께 하기 위해서이다.

COP (Communities of Practice)는 이런 꿈을 이루어 줄 행동지침이 될 좋은 도구이자 방법론이다.

최근의 조직혁신 방법의 중요한 수단으로 외형적 지식경영이 아닌 실천적 지식경영방법이 대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0년대 초반 지식경영이 붐을 이루며 ERP와 같이 시스템 중심의 접근을 많이 시도했으나, 대부분 기업은 실패하고 말았으며 이 원인으로 지속적 참여가 이루어지지 않는 접근 방법과 걸맞는 조직문화를 만들지 못한 것으로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또 다른 접근하는 방법으로서 실천적 지식경영은 기존에 존재하고 있던 다양한 형태의 지식모임을 강화시키는 시도에서 부터 시작되었다. 대표적인 것이 COP라고 볼 수 있다.

COP는 대부분의 조직에서 그 이름만 다를뿐 여러가지 형태로 운영되거나 조직되고 있으나, 그 효용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이 없고, 더욱 발전시키고 강화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이유는 무엇일까? 또한 어떻게 하면 설명할 수 있을 것인가?
이런 물음에 답을 찾아볼수 있는 몇 안되는 책중에 하나다.

몇가지 흠은.. 번역상의 오류가 보이고, 단어 선택이 원할하지 않다는 점이고. 책의 구성이 눈에 들어오는 형태가 아니라는 점.. COP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담으려 하다보니.. 중복되는 내용도 많이 보인다는 점이다.

COP에 관심이 있다면 추천보다는 지식경영에 대한 최근의 다양한 담론을 담은 책들이나 논문들을 찾아보길 권한다.

"행복"
Posted by 빠른불곰 - 가치를 만드는 지식 혁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