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음인에게 맞는 학습법하나-

형식은 유연하게 내용은 엄격하게

위의 제목과 다음에 소개할 내용은 제가(소양인 여자 원장님) 최근 모신문에서 읽고 큰 느낌을 받았던 글입니다.
제가 태음인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느꼈던 점 고민했던 점들에 대해서 어쩌면 한의사도 아닌 분이 이런 신선한 글을 쓸 수가 있을까라는 생각에, 송재희라는 그 분에게 메일로 어떻게 사상의학을 접하게 되었는지와 그 글을 올려도 될 지 여쭈어보았는데,

선생님께서는 평소 다니시던 한의원에서 원장님과의 치료과정에 많은 토론과 공부를 통해 접하게 되었고 나중에는 환자가 아니라 교육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사상의학은 단순한 몸의 의학이 아니라 마음의 의학으로 생각되며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아이들의 마음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것이 사상의학을 이해하는데 더욱 도움이 되었다고 하시며 한의사들과의 토론도 좋을 것같다고 하십니다.

참고로 송재희씨는 신세대교육연구가로서 <모든 십대는 엘리트가 될 권리가 있다>등의 많은 청소년 관련 문화 평론을 쓰신 분으로 kbs에서 <교육, 이대로 둘 수 없다-학부모혁명>특강을 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환자를 보면서 그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한다고 얘기하지만 아직은 공부방식에까지 접근하기는 힘들었는데, 앞으로는 모든 삶 속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읽고 병들고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할 수 있어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럼 읽어보세요. 내용은 삭제 없이 그대로 올립니다. 배경설명이 중요한 분들을 위해서이기도 하고 글을 쓰신 분은 어떤 체성인지도 생각해보시자구요.


엄마와 아이

중학교 2학년에 다니는 경수 -물론 가명입니다-라는 아이가 있었지요. 경수 어머니는 언제나 경수에게 불만이 많았습니다. 예컨대, 공부할 때 왔다갔다, 어수선한 모습이 보일 때면 언제나 경수 어머니의 목소리는 높아집니다. 그것을 아는 경수도 가능하면 꾸준히 서너 시간 앉아서 공부를 하려고 하지만, 자꾸 잡생각이 나고 집중도 잘 안되고 그래서 잠깐 기분전환하려고 왔다 갔다 하는 것뿐인데 그것을 가지고 야단치는 어머니가 야속해서 화를 내곤 했답니다. 결국 경수와 어머니 사이에는 그런 다툼이 이어지고 바람 잘 날이 없게 되었습니다.

제가 경수를 만난 것은 그 싸움이 너무 심해서 경수가 차라리 공부를 포기하겠다고 선언한 직후였습니다. 경수로서는 일종의 배수진을 친 것이지요. 경수는 어머니가 계속해서 그런 식으로 자기 삶에 간섭한다면 모든 것을 포기해버리겠다고 한 것이지요. 물론 경수어머니는 그런 경수의 선언을 받아들일 수 없었고, 마침 저를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먼저 경수 어머니의 말을 들어 볼까요?

애가 진득하게 앉아서 공부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니까요. 잠깐 앉았다가는 화장실가고, 잠깐 앉았다가는 물먹으러 나오고, 잠깐 앉았다가는 tv보러 나오고, 이것저것 참견하고, 정말이지 속이 뒤집어져요. 그래서 어디 공부가 되겠어요? 게다가 그렇게 어수선한 걸 못하게 하면 이번엔 책상에 앉아 딴 짓을 해요. 그냥 멍하게 앉아 있던가, 결국 딴 생각하는 거지요. 공부는 안하고. 아니면 애꿎은 샤프를 뜯어보던가...

그뿐인 줄 아세요? 왜 그렇게 게으르고 미루는지 도대체가 한도 끝도 없어요. 마지막까지 미루다가 겨우 헐레벌떡 하고,그래서 다 못하고 결국 숙제 못 해가서 학원에서 혼나고.. 또 있어요. 왜 그렇게 아는 문제를 꼭 한 두개 틀리는지 모르겠어요.

어떤 과목이든지 백점을 받은 적이 한번도 없다니까요. 제 말은요, 백점을 받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공부할 때 대충대충 안하고 좀 확실하게 했으면 그런 일이 없는 것 아니겠냐는 거예요. 뭐든지 대충이에요. 대충. 정말 속 터져서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이번에는 경수의 말을 들어보지요.

그럼 어떡해요. 집중이 안 되는데. 자꾸 딴 생각이 나고 ,자꾸 졸음이 오는데, 정신 차리려고 아무리 그래도 안 되는데요. 그 상태로 책상에 계속 앉아 있으면 졸 것 같아서 잠깐 정신 좀 차리려고 일어나는 것 뿐 이예요. 엄만 그 것도 모르고 야단만 쳐요. 앉아서 조는 것보다는 잠깐 정신 차리고 계속 공부하는 게 낫지 않나요? 책상 앞에 앉아서 딴 짓 하는 것도 그래요. 저도 계속 공부하고 싶어요. 하지만 그게 안돼요. 잠깐 정신 차리면 되는데 그것도 못하게 하니까, 그냥 내방에서 딴 짓을 하는 거죠, 그렇게라도 안하면 정말 졸아 버릴 것 같거든요. 음악을 듣던지 만년필이나 샤프 갖고 장난을 치던지 딴 생각을 하던지 사실 다 졸지 않고 좀더 버텨보려는 노력인 거죠. 도대체 그게 왜 문제가 되지요?

실수로 틀리는 것은 사실 제 잘못이 커요. 나도 안 그러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분명히 암기했다 싶었는데 막상 기억나지 않을 때가 많아요. 어떨 때는 그래서 정말 여러 번 암기하려고해요. 하지만 대충 이해되고 대충 암기 되었다 싶으면 넘어가게 돼요. 할 게 너무 많잖아요. 그걸 다 끝내려면 어쩔 수가 없어요. 그래도 제가 그렇게 공부를 못하는 건 아니잖아요. 꼭 백점만 점수인가요. 저 90점은 자주 받아요.

게으른 거야. 뭐...제가 고쳐야지요. 저도 정말 제가 왜 그렇게 게으른지 모르겠어요. 자꾸 미루게 돼요. 그건 고쳐야 되겠죠. 저도 고치고 싶어요. 근데 문제는 엄마는 이런 내 마음을 모른다는 거죠. 나도 힘들어요. 저도 하느라고 한다구요. 근데 엄마는 야단만 쳐요. 무조건 들어가서 공부해라. 무조건 가만히 앉아서 공부해라. 무조건 왜 그렇게 진득하지 못하냐. 무조건 왜 그렇게 딴 짓만 하냐. 제발 집중해서 공부 좀 해라. 그러는데요. 나도 그렇게 하고 싶다구요. 근데 그게 맘대로 안 된다구요.



형식은 엄격하게 , 내용은 대충대충

-태음인에게 절대로 맞지 않는 학습법

아이를 만났을 때, 저는 제 짐작이 맞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이는 태음인이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아이가 산만하다는 말만 듣고 소양인이 아닌가 생각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소양인의 산만함과 태음인의 산만함은 그 격이 다릅니다. 소양인의 산만함은 일정 부분 부지런함이 섞여 있는 부산한 산만함으로 나타나지요. 위의 아이처럼 저렇게 여유있고 게으르고, 그러면서 나타나는 어수선함의 문제는 아닙니다. 아무튼 소양인은 다음에 또 다루어 질 테니까 그때 확실하게 이야기하도록 하지요.


태음인의 가장 큰 약점 중의 하나는 재미없으면 절대로 공부를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대강 이해가 되거나, 대강 암기하면 스스로 다 아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절대로 하나하나 차근차근 문제를 풀어 나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자, 위의 사실을 아이에게 적용해 봅시다. 아이의 실제 모습은 이렇습니다. 이 아이는 공부의 방식, 즉 형식은 엄격하게 했습니다. 예컨대, 수학을 오늘 끝내기로 했다면 반드시 오늘 수학을 목표한 데까지 끝내야 한다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아이는 수학이 재미없었습니다. 당연히 딴 생각이 납니다. 말했지요? 태음인은 재미없으면 절대로 집중할 수 없다고 말입니다. 그래서 아이는 딴 생각을 하고 정신을 집중하기 위해서 잠시 기분전환이 하고 싶어집니다. 당연하지요. 그렇게 붙들고 있어 봐야 결국 졸아 버린다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잠깐 화장실에도 가고 신문도 보고 tv도 보면서 기분 전환을 하지요. 그리고는 다시 들어와서 공부를 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재미없는 과목이 재미있어지지는 않겠지요. 결국 딴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는 또 나가지요.

밖에서 엄마가 제동을 겁니다. 태음인은 자기로 인해서 누군가가 힘들어하는 것을 이 세상에서 제일 싫어합니다. 즉 야단맞는 것이 싫어서가 아니라, 자기때문에 엄마가 힘들어 하는 것이 싫어서 그냥 자기 방 책상에 앉아 있지요. 그러나 공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결국 졸지 않으려면 딴 생각을 하거나, 딴 짓을 하는 수밖에 없는 거지요.

게으른 것은 위의 공부 형식의 엄격함, 그리고 거기에 태음인 특유의 욕심이 결합되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경수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오늘 하기로 한 건 반드시 오늘 끝내야 되겠다. 밤을 새워서라도 모두 끝내겠다. 난 할 수 있을 거다. 뭐 잠을 좀 덜 자면 되지. 그렇게요, 만일 그것을 다음날 할 수학이라고 생각해 봅시다. 언제든지 하루 밤만 세우면 다 끝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수학이 하기 싫습니다. 그러면 미루는 데까지 미뤄보는 거지요. 어차피 하루 밤만 새우면 다 끝낼 수 있는데요. 태음인의 게으름은 그렇게 나타납니다.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는 이상한 자신감, 그리고 하려면 완벽히 해야 한다는 이상한 부담감, 그리고 별로 재미없을 것 같은 정확한 예감, 이것이 결합되면 결국 자꾸만 일을 뒤로 미루는 모습으로 나타나는 겁니다.

이제 왜 대충대충인지는 충분히 추론이 가능하지 않나요? 그렇지요. 하기 싫은 공부를 하는데 정확하게 하겠습니까? 대충 이해하면 다 했다고 생각하고, 대충 외우면 다 외웠다고 생각하지요. 그래서 시험을 볼 때 어디서 본 것 같기는 한데 정확하게 떠오르지 않게 되지요. 결국 여러 번 공부하고 여러 번 준비한 것이면서도 틀리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 모든 것이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공부 방법 때문입니다. 형식은 엄격하게 내용은 대충대충은 태음인에게 절대로 맞지 않는 학습법입니다. 그리고 그 학습법의 핵심은 이것저것 관심이 많은 태음인에게 형식이 엄격한 공부를 시키는 게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하나하나 차근차근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자신의 스타일이 아닌 사람에게 그렇게 공부하라고 강요한 것이 근본적인 원인이라는 것입니다. 당연히 해결책은 그것을 뒤집어 보는 것이지요.



형식은 유연하게 내용은 엄격하게

저는 경수에게 위와 같은 이아기를 했습니다. 녀석은 신기해하면서 내가 시키는 대로 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경수에게 이런저런 대책을 이야기했고 녀석은 알아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미심쩍어 녀석에게 알아들은 내용을 글로 정리해 보라고 했습니다. 녀석이 정리한 내용을 간단히 하면 이렇습니다.



경수의 과거의 공부습관



1. 한번 해보자고 결심한 과목은 이상하게 제대로 하지 못하고 오히려 다른 것까지 못하게 된다. 심할 때는 몇 시간이고 한 과목만 붙잡고 있을 때도 있다. 그럴 때는 정말 잠깐 딴 짓을 많이 하거나 딴 생각을 많이 한다.

(해결책)

원인은 재미없는 과목을 무조건 의지력으로 해결하려고 한데 있는 것 같다. 우선 재미있게 공부하는 방법을 생각해보자. 무조건 수학을 오늘 끝내겠다고 덤비지 말고 딴 생각이 나거나 졸릴 때는 정신 차리기 위해 딴 짓을 하기 보다는 과목을 바꾼다. 그나마 내가 재미있어 하는 국어나 사회과목으로. 그러다가 다시 집중이 되면 다시 수학에 도전하고 또 집중력이 흩어지면 다시 과목을 바꾸고.... 그렇게 계속해서 공부를 한다.



2. 책상에 앉으면 할 게 많아서 막막하기만 하다. 어떤 때는 한 시간 가까이 뭐부터 해야 되는지를 생각할 때도 있다.

(해결책)

일단 되는 대로, 하고 싶은 것부터 하면서 공부에 흥미를 가져보자. 처음부터 집중하겠다고 덤비지 말고 여유 있게 천천히 집중해 나가도록 하자. 무조건 그 날의 공부를 시작할 때는 재미있는 과목부터 시작하자.



3.공부하기 싫으면 음악이나 듣거나 시간 때우기만 한다.

(해결책)

책에 있는 재미있는 내용만이라도 보자. 사회 10분 영어 5분 국어 20분 과학 10분... 이런 식으로 어쨌거나 지루하지 않게 스스로 공부하고 있는 분위기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자. 이건 가능 할 것 같다. 무조건 한 과목만을 하려고 한다면 공부하기 싫은 마음을 극복할 수 없겠지만. 그래서 늘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자.



물론 위의 사항뿐만 아니라, 어머니와의 관계나 친구관계, 그리고 그래도 경수에게는 여전히 재미없는 수학과목을 어떻게 해결해야할 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습니다. 하지만 그 사항은 다음시간에 다루어도 되겠지요. 태음인에 대한 이야기가 이번만으로 끝내는 것은 아니니까요.



노파심



노파심에서 한 말씀 더 드립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우리가 태음인아이들에게 강요하는 집중력 있는 공부입니다. 하기로 마음먹은 것은 반드시 그 날 해 버리는, 반드시 약속한대로 해치워버려야 한다는 우리나라 특유의 공부방법을 무조건 태음인 아이들에게 적용하면 안 된다는 것이지요.

태음인 아이에게는 집중해서 한번에 문제를 해결하는 습관을 들여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그러면 그 아이는 얼마 못 가서 경수처럼 됩니다. 태음인의 가장 큰 장점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공부를 한다는 것이 억지로 강력한 의지력으로 스스로를 통제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아이에게 심어지면, 바로 경수처럼 힘들어하는 모습을 갖게 된다는 것이지요.

억지로 집중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그야말로 공부를 하는 듯 안 하는 듯, 늘 공부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태음인 아이가 우등생이 되는 지름길입니다.



여기까지인데요, 저는 공감이 가는 부분도 많지만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 내용이 다 옳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이러한 글을 쓰기까지 숱한 날들을 선생님으로서 아버지로서 고민하고 생각하셨을게 불보듯 훤합니다. 마음속으로 박수를 보내고..

한편으로는 여기서 얘기하는 공부라는 것이 한번 더 생각하면 진정한 공부는 아닐지도 모르는데 부모의 헛된 욕심에서 아이들을 잡게되고 상처주는 건 아닌지 반성도 하면서 역시 학불염 교불권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정리합니다.

[출처] 태음인 학습법|작성자 호수와달

Posted by 빠른불곰 - 가치를 만드는 지식 혁신가
간대폐소(肝大肺小)

태음인(太陰人)은 간이 크고 폐가 작은 간대폐소(肝大肺小)한 체질이다. 즉, 간기능이 항진 상태이고 폐기능이 저하 상태인 폐허간실(肺虛肝實) 체질이다

<그림 1-6> 태음인의 체질

'희성광장(喜性廣張, 기뻐하는것이 끝이 없고)'하고 '낙정촉급(樂情促急, 즐거워하는 것이 성급하다.)'하니 '희성광장(喜性廣張)'하면 기(氣)가 간으로 몰려 간이 성(盛)하고 '낙정촉급(樂情促急)'하면 기(氣)가 폐를 깎아서 폐가 작아진다. 그래서 '간대폐소(肝大肺小)'가 된 것이다.

  희성광장(喜性廣張) : 태음인의 코가 인륜(人倫)을 살필 때 뭇사람들이 서로 돕는 것을 기쁘게 여기는 것이다. 희성(喜性)이란 냄새를 맡는 것이다.
  낙정촉급(樂情促急) :   태음인의 신(腎)이 거처(居處)를 다스릴 때 남이 자기를보호해 주는 것을 즐거워 하는 것이니 낙정(樂情)이란 즐거워 하는 것이다.

상징의 기품 : 소, 바르고 떳떳험, 후각(嗅覺)이 발달, 진중, 의젓함
체형의 특징 : 피부가 건실한 듯하나 약함. 허리가 굵고 근골발육이 양호. 목덜미가 가늘고 원 또는 타원형. 안광(眼光)이 침침하다.
성격
 
     장점 : 언형이 듬직하고 활동적. 처세가 능함.
     단점 : 욕심이 강하고 가정을 중히 여기고 사회를 경시한다. 활동적이나 게으르다.
행동 : 너그럽다
특징 : 무언의 실천지구력, 희노(喜怒) 잘 표현
건강 : 땀이 잘 흐르면 건강한 편이고 과로상의 설사는 급히 치료해야 한다.
마음 : 항상 있는 마음에는 겁심(怯心)이 있다.
마음의 욕구 : 물욕(物慾)이 있다.

열태음인은 간역(肝熱)이 많고 한태음인은 위완(胃脘)이 냉한 체질이다. 그래서 질병이 나면 열태음인은 맨먼저 간에서 병이 오고 한태음인은 위완(胃脘)에서 온다.




(1) 열태음인의 이병증(裏病證)

열태음인은 간에 열이 많아서 질병이 잘 발생하는 체질이다 (간수열이열병[肝受熱裏熱病]).열태음인의 열(熱)이란 에너지의 흐름이 오른쪽으로 흐르는 우선성 체질이기 때문에 성격이 급하고 욱하는 성질이 있다. 각열로 인하여 피부색이 검고 어두운 인상을 준다. 애교가 없고 무뚝뚝하여 바람피우는 남편에게는 이혼을 가장 많이 당하는 편으로서 성생활에는 소극적이고 일(사업)하는 것을 좋아한다. 현실적이고 일을 좋아하는 체질로서 사업가에 많은 체질이다.

전체적인 몸의 형태(체형)는 살이 쪄서 씨름선수 같은 인상을 준다. 평소에 땀이 많아 찬밥을 먹어도 땀을 흘린다. 오히려 땀을 흘리지 않으면 질병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태음인은 땀구멍이 크다. 운동이나 온수욕을 통하여 땀을 빼면 간의 열이 땀을 통하여 배출되어 개운함을 느낀다. 기관지나 폐가 약하기 때문에 담배를 금해야 하고 등산 같은 운동으로 약한 폐를 강하게 해 둬야 한다. 간의 열로 인하여 술을 자주 마시는 것은 해롭다. 알콜농도가 낮은 맥주나 매실주감자술막걸리 정종, 쌀이나 찹쌀 등으로 빚은 곡주는 해롭지 않다.

폐기운이 약하므로 집안의 벽지나 자주 입는 옷 색깔은 밝은 흰색 계통이 좋고 청색(푸른색) 계통은 해롭다. 간에 열이 많아 단백질을 많이 필요로 하므로 모든 고기는 모두 몸에 이롭다. 포도당은 과잉 상태로 태어난 체질이라서 포도같은 과일의 섭취나 포도주나 포도당 링겔 주사는 해롭다. 폐가 약하므로 심호흡운동은 들여마시기(들숨)를 길게 하며 말을 많이 하면 해롭다. 그래서 가수나 말을 많이 하는 해야 하는 직업에는 맞지 않다.

폐가 약해지면 간에 손상이 온다. 결국 열태음인도 간이 우선이므로 담배를 많이 피우면 폐암보다 간암이 먼저 올 수 있다. 공기 나쁜 밀폐된 공간에 있으면 피로를 금방 느끼고 등산은 하면 할수록 힘이 난다.

태음인은 물질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늘 남을 측은히 여기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정신을 갖는 것이 '마음'을 치료하는 요체이다.  

(2) 대표적인 열태음인 체질


조순(정치인), 이붕(중국 총리), 최종현(선경그룹 회장), 김우중(대우그룹 회장), 차범근(축구인), 강삼재(정치인), 김혜수(탈랜트), 김영삼(복합체질), 김종필(복합체질), 정주영(복합체질), 태진아(가주), 김용림(탈랜트), 정몽준(FIFA 부회장), 이찬진(한글과컴퓨터 사장)




  이로운 음식 해로운 음식
곡물류 현미찹쌀, 현미쌀, 향미, 통보리, 모든 콩, 통밀, 수수, 흰참깨, 땅콩, 옥수수 흰쌀, 흰찹쌀, 녹두, 흰밀, 들깨, 흑임자
채소류 익힌 시금치, 도라지, 연근, 더덕, 송이버섯, 알로에, 당근, 양배추, 무, 오이, 쑥갓, 양파, 익은 배추김치 상추, 숙주, 생배추, 들깨잎
어육류 모든 고기 특히 소고기, 명태, 장어, 조기, 갈치, 멸치, 김, 미역, 계란, 미꾸라지, 우유, 대구, 재첩국, 스쿠알렌 게, 새우, 낙지, 오징어, 조개, 등푸른생선, (고등어, 꽁치, 참치)
과실류 수박, 복숭아, 사과, 오렌지, 호두, 잣, 밤, 배, 살구, 자두, 귤, 참외, 붉은색 토마토, 딸기 포도, 코코아(초코렛)
기타 커피, 두부, 버섯, 오룡차, 칡차, 비타민D, 영지버섯, 스쿠알렌, 희색벽지나 옷, 막걸리, 찹쌀술, 매실주, 둥글레차, 황설탕, 송이버섯, 도토리묵, 축구, 탁구, 패스포트(위스키) 독한 술, 담배, 모과차, 흰설탕, 수영(냉수욕), 푸른색 벽지나 옷, 녹차, 포도당 주사, 단전호흡, 골프, 인삼, 테니스, VIP(위스키)

<표 1-7> 열태음인의 체질 음식표





(1)한태음인의 표병증(表病證)
 

한태음인은 '위완수완표한병(胃脘受脘表寒病)'이라 하여 위완(명치부위로서 위와 식도가 만나는 위의 분문부) 부위가 차서 피부 겉의 온도가 냉한 체질이다. 한(寒)이란 에너지의 흐름이 왼쪽으로 흐르는 좌선성 체질이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예민하면서도 우유부단하다. 또한 여우처럼 아양을 떠는가 하면 꼼꼼하고 차분한 성격을 지닌다. 냉한체질이므로 일반적으로 피부색이나 얼굴색이 창백하거나 하얀 편이고 추위를 잘 탄다. 얼굴의 광대뼈가 약간 나와 있다.

한태음인은 완벽주의자이며 본인 스스로 피곤할 정도로 생각이 많은 예민한 성격의 소유자로서 의심이 많고 까다롭기로는 8가지 유형의 체질 가운데 으뜸을 다툰다. 신경쇠약증이나 우울증 체질이라서 신경안정제가 오히려 잘 듣는 편이다.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남에게 상처를 주는 것을 싫어하고 남에 대한 배려가 많은 편이다. 정신이 약하여 번민하면 날밤을 새거나 꿈을 많이 꾸는 경우가 많다. 위장이 냉하여 몸에 안 맞는 음식이나 약을 먹으면 금세 거부반응을 일으켜 잘 체하는 체질이다. 한약이든 양약이든 제일 치료 효과를 못보는 체질이다.

추위 또한 잘 타서 한여름에도 찬물에 목욕을 못하기 때문에 한소음인 체질로 착각하기 쉽다. 몸의 체형 역시 열태음인과는 좀 다르다. 순한 인상을 주면서 소음인처럼 갸름한 인상을 주는 경우가 있다. 대개 미인이 많다. 대부분의 미스코리아나 미녀 탈랜트가 한태음인 체질이다. 특히 동양적인 이미지의 미인이 많다. 폐기능이 약하므로 코로 찬바람이 들어오는 감기가 잘 오고 피부나 모발이 약하여 탈모증을 일으키기 쉽다. 여성의 경우 심장의 허열(虛熱)로 인하여 브래지어를 착용하면 답답해 한다.

한(寒)체질이므로 혈액순환이 안 되어 부딪힌데도 없이 피멍이 잘 든다. 비교적 땀이 없고 땀이 나도 얼굴에만 난다. 신경이 예민해서 그런지 병이 가장 많고 골골한 체질이다. 비교적 암도 잘 발생한다. 위장이 냉하므로 항상 따뜻한 물(뜨겁지 않은 온수)로 목욕울 하거나 따뜻한 물을 먹어야 몸에 해가 없다.

중용장기인 신장기능 또한 약하여 대장이 약하므로 직장(直腸) 이상으로 아랫배가 불편하여 통변이 고르질 못하고 치질 같은 병이나 요통, 골반 부위의 통증이 많다. 기관지와 폐가 가장 약한 체질이라서 목소리에 힘이 없고 말수도 많지 않고 느리면서 더듬거린다. 그러므로 등산으로 폐기능을 강화시켜야 한다.  

  이로운 음식 해로운 음식
곡물류 현미찹쌀, 현미쌀, 통보리, 모든 콩, 통밀, 수수, 흰참깨, 땅콩, 옥수수, 향미, 청국장, 된장국 흰쌀, 흰찹쌀, 녹두, 검정콩, 메밀, 흰밀, 들깨, 참깨
채소류 익힌 시금치, 도라지, 연근, 더덕, 알로에, 당근, 양배추, 무, 마늘, 쑥갓, 양파, 익은 배추김치, 감자 상추, 숙주, 생배추, 오이, 고구마, 들깨잎
어육류 모든 고기 특히 소고기, 명태, 장어, 조기, 갈치, 멸치, 김, 미역, 흰자, 미꾸라지, 모시조개, 대구, 재첩국, 스쿠알렌 돼지고기,등푸른생선, 굴, 게, 새우, 낙지, 오징어, 조개, 계란노른자
과실류 사과(부사, 홍옥), 수박, 복숭아, 오렌지, 호두, 잣, 밤, 배, 살구, 자두, 귤, 홍시감, 토마토(붉은색) 풋사과(아오리), 참외, 망고, 단감, 바나나, 포도, 딸기, 코코아(초코렛)
기타 녹용, 사과 요구르트, 두부, 버섯, 오룡차, 황설탕, 막걸리, 비타민BD, 스쿠알렌, 찹쌀술, 둥글레차, 송이버섯, 도토리묵, 밤꿀, 매실주, 프리미엄 맥주, VIP(위스키), 축구, 탁구, 영지버섯 커피, 우유, 푸른색 벽지나 옷, 녹차, 인삼, 독한 술, 담배, 모과차, 흰설탕, 소구, 수영(냉수욕), 단전호흡, 포도당 주사, 골프, 테니스, 패스포트(위스키)

<표 1-8> 한태음인의 체질 음식표
찬바람에 의한 '알러지성 비염'이란 병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체질이다. 담배로 인하여 위암이나 식도암이 발생하기 쉬운 체질로서 담배가 가장 해로운 체질이다. 위장이 냉하고 예민하며 병에 걸렸을 때 찬 성질의 양약을 쓰면 고생만 하게 되고 한약조차도 체질 처방이 아닌 경우 소화를 못 시켜 효과를 볼 수 없다. 한태음인 역시 술은 해롭다. 열태음인과 같이 따뜻한 성질을 가진 곡주는 해가 없고 맥주는 프리미엄 맥주만 맞는다. 차(茶)로는 율무차오미자차오룡차가 맞는데 임신중엔 율무차를 삼가야 한다. 관절이나 뼈척추 등이 약하여 무릎통증이 자주 오고 늘 다리에 힘이 없다고 호소한다.(각퇴무력[脚腿無力])

한태음인에게 있어서 질병은 위완(胃脘)이 차서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흔하며 치료시에는 위장을 따뜻하게 하고 폐기능을 윤택하게 해줘야 한다. 공기가 나쁜 현대 도시 생활로 폐가 약해 비교적 암 발생 확률이 높은 체질이 한태음인이다. 한태음인이 잘 걸리는 병으로 해소, 천식, 기관지염, 기관지 확장증, 기흉, 폐암, 식도암, 위암, 쓸개암, 대장(직장)암, 피부병(켈로이드), 위하수, 위염, 십이지장궤양, 인슐린 비의존형당뇨, 선천성 심장병, 월경불순, 생리통, 알러지성 비염, 류머티스 관절염, 식도궤양(혹), 요통, 슬통, 견비통, 손저림 등이 있다.

(2)대표적인 한태음인 체질
엘리자베스(영국여왕), 찰스(영국 왕세자), 다이애나, 강경식(前 경제부총리), 황신혜(탤런트), 채시라(탤런트), 이승희(누드모델), 노태우, 서정주(시인), 법정스님, 육영수, 이미숙(탤런트), 길은정(가수), 박상원(탤런트), 이건희(복합체질, 삼성그룹 회장), 김지미(영화배우), 양인자(방송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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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체질은 태음인인거 같다.

1. 사상체질에 의한 체질의 특징
 

체  형

간대폐소(肝大肺小)

상징(동물)

(소)바르고 떳떳함

인물평,성정감각특징

실리형/너그럽고 속셈을숨김 쉽게 즐거움을 느낌/후각발달

성    격

웅장한 계획과 포용력이 있으며 치밀한 이해 득실을 앞세우고 욕심이 많고 음흉하다

외모와 체형

의젓하고 듬직해 보이며 피부는 두툼한 편이나 약하고 근골의 발육 또한 좋으며 용모는 둥글거나 타원형

행동 및 태도

(내향적)행동이 듬직하고 체력도 좋고 꾸준하며 활동적이나 때론 느린면도 있다

직업적기질

호걸풍 낙천가, 실업가, 정치인

특 이 증

헛기침, 이질, 중풍, 공포증

건강의 표징

땀이 많음, 물을 많이마심

대표적 약물

녹용, 갈근,오미자, 마황, 맥문동

적합한 음식

쇠고기, 무우,콩,도라지,찹쌀

발병률이 높은 질환

고·저혈압,중풍,대장염,변비,맹장염,만성기관지염, 심장병, 폐결핵,늑막염,
피부병, 치질, 사마귀, 갑상선, 노이로제


2. 사상체질에 의한 생리, 장부학(腸部學)적 특징
 

☞ 호흡기,심장,뇌신경이 약한 사람

  • 후각이 발달하여 냄새를 잘 맡는다.
  • 술도 폭음하고 커피도 즐기는 편이며 무엇이든 잘 먹으며 신음식과 얼큰한 음식을 즐긴다.
  • 남자는 정력이 좋은 편이나 때론 조루증, 유정이 있고 여자는 월경량이 많고 갱년기부터 정기 출혈이 잦아 자궁적출 수술을 받는 경우가 많다.
  • 건강할땐 땀을 많이 흘리고 대변이 순조롭지만 대체로 신문, 잡지를 들고 화장실에 가는 버릇이 있다.
  • 8시간이상 수면을 취해도 머리가 무겁고 전신이 나른하며 주로 몸 윗부분(머리, 목뒤, 뒤통수, 양어깨 등)이 뻐근하고 댕기는 느낌과 잘 아프고 꿈이 잦고 깜짝깜짝 잘 놀란다.
  • 헛배가 부르고 냄새없는 큰 방귀를 자주 뀌며, 한번 체하면 숨도 못 쉴 정도로 심한 위독 상태에 빠진다.
  • 눈에 피로를 자주 느끼며 약간의 찬 바람에도 재채기와 콧물을 흘리며 잔기침과 헛기침을 자주하며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두통을 느낀다.
  • 기왕증으로 만성콧병, 폐렴, 기관지염, 백일해, 맹장염, 늑막염, 폐결핵, 협심증, 만성변비, 만성피부염, 갑상선질환, 담석증, 노이로제, 고·저혈압, 당뇨병, 좌골신경통, 심장병, 각종출혈성 질환 등을 앓는 경우가 많다.


3. 체형에 따른 음식
 

체 형

태음인(太陰人)

장기
기능

심장(心臟), 호흡기형간기능이 튼튼하고 폐와 심장기능이 약한사함

이로운
음  식

  • 호두, 밤, 감, 살구, 자두, 배, 복숭아, 잣, 매실, 수박
  • 찹쌀, 율무, 콩, 수수, 들깨
  • 열무, 무, 가지, 토란, 버섯, 더덕, 도라지, 고구마, 고사리, 시금치, 연근, 콩나물, 두부, 콩비지
  • 잉어, 청어, 정어리, 미역, 김, 오징어, 다시마
  • 검은설탕, 칡차, 오미자차, 마차, 녹차

해로운
음  식
질병관계

  • 배추, 사과: 기침, 설사
  • 커피:심장병, 위산과다, 간기능저하
  • 포도 및 과일: 심장병, 피로, 손발냉감.
  • 달걀: 시력감퇴, 안질/피로, 담석증, 사고력부진, 활당증세, 신경질 및 신경쇠약
  • 닭고기: 고혈압, 심장마비. 뇌일혈, 두드러기, 안면신경마비, 중풍
  • 우유:감기, 기침, 천식, 소화불량
  • 개고기, 염소고기:종기, 치질, 중풍, 전신이화감
  • 돼지고기: 감기, 기침, 신경통, 치질, 고혈압심장병

공통사항

  • 술: 간경화, 지방간, 간염
  • 담배: 심장병, 폐암, 간염
  • 화학조미료: 간기능저하, 불면증, 피로감



<태음인>

태음인은 위장에서 음식물을 흡수하여 축적하는 기운이 다른 체질보다 월등합니다.

따라서, 비만인구도 가장 많은 체질에 해당합니다.

태음인이 건강한 상태에서는 소장과 대장, 폐와 간 등의 기초대사를 책임지는 기관들이 잘 조절되어서 지방과 노폐물을 잘 내보내기 때문에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폐활량이 적고 간의 해독기능이 떨어지는 태음인은 조금만 방심해도 비만이 되기 쉽습니다. 즉, 기초대사량이 다른 체질보다 떨어지기 쉽다는 뜻입니다.

 

기초대사량은 우리 몸의 모든 내장기관들이 도맡아 하지만 태음인 체질은 특히 간의 해독기능이나 폐의 발산기능, 위장에서 음식물을 배설하는 기능에서 기초대사량이 차이가 나며, 이로 인해 비만이 올 수 있습니다.


즉, 태음인이 기초대사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위장의 소화기능을 강화시키고 간의 해독기능을 높이면서 폐활량을 높여주어야 합니다.


태음인은 생리기능이 외부로 에너지를 소모하는 발산기능이 약하고 몸에서 에너지를 흡수하는 수렴기운이 강하기 때문에 운동을 할 때도 비교적 장시간 땀을 흘리면서 몸속의 노폐물을 내보내고 내장을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는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리적으로도 태음인은 다방면에 관심이 많아서 여러가지 일에 호기심이 많지만 머리 속에서 이런저런 생각만 하다가 실제로 행동에 옮기는 경우가 드문 체질이기도 합니다.

당연히 일상생활에서도 나태해지기 쉽고 평소 게을러 보인다는 말도 자주 듣습니다.

또한 태음인은 매사에 신중하고 꾸준한 반면에 보수적이어서 변화를 싫어하기도 합니다.


태음인은 전신비만이 많지만 특히 복부와 내장에 비만이 잘 오기 쉽습니다. 즉, 배꼽 주위의 아랫배에 지방이 많이 끼는 내장지방이 잘 오는데, 이렇게 되면 대장의 운동도 약해지고 여자들의 경우 자궁이 차고 어혈이 생기는 원인도 됩니다.


태음인은 온성(溫性)의 매운음식으로 대장을 자극하여 노폐물을 배설하는 기능을 강화시키고 기혈순환을 촉진하는 음식을 섭취하도록 해야합니다. 무우, 도라지, 마늘, 양파 등의 담백한 음식과 쇠고기, 콩, 두부 등의 적절한 단백질을 섭취해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음식은 평소 폐활량이 적고 호흡기관의 발산기능이 떨어지는 태음인에게 폐기능을 강화시키고 발산기능을 촉진시켜 대사량을 늘리는 작용을 합니다. 평소 무절제한 음식에 대한 집착과 폭음, 폭식의 경향을 없애고 식습관을 규칙적으로 갖도록 하며, 술과 음식에 대한 집착을 없애야 합니다.


또한 태음인은 적절한 단백질의 섭취가 필요합니다. 태음인이 채식만 한다면 몸의 순환기능이 떨어지기 쉬운데, 식물성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면 근육의 힘도 늘어나고 간과 폐, 대장에서 이루어지는 대사기능도 활발하게 도와줍니다. 따라서 태음인은 다이어트 기간에 쇠고기, 콩, 두부 등의 단백질 섭취도 적절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이나 사우나를 하여 땀을 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땀을 내게 되면 태음인의 대사량이 늘어나면서 기혈순환을 통한 노폐물의 제거도 도와줍니다.


 * 태음인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차


1)  율무차

율무는 한방에서 의이인이라고 하는데, 율무를 자주 마시면 위장과 소장에 쌓인 습담을 내보내면서 장을 편안하게 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2) 칡차

칡은 갈근이라고 하는데, 칡차는 피부의 땀구멍을 부드럽게 열어주면서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간의 열을 풀어 음주나 피로로 인한 해독기능에도 좋습니다.


3) 오미자차

오미자는 폐, 기관지를 강화시켜 폐의 발산기능을 도와주면서 대장의 습담을 빼주는 역할을 합니다.


태음인
 
이런 특징이 있어요

간장이 크고 폐가 작아 에너지를 흡수, 축적시키는 기능은 강하나 폐를 통해 에너지를 배출시키는 기능은 약해 비만이 되기 쉬운 체질이다.복부비만이 되기 쉬운데 위장기능이 약한 경우 과식이나 폭식을 반복하면 윗배가 나오기 쉽고 변비가 있으면 아랫배가 나오기 쉽다.

그러므로 자세를 바르게 하고 너무 오래 앉아 있지 않도록 하며 윗몸 일으키기와 같은 복근강화운동을 꾸준히 한다. 또한 변비를 예방, 치료할 수 있는 식생활을 한다

음인은 한국인의 약 40%로 너그러운 반면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고 행동이 느리고 욕심이 많다.
간장의 기능이 남들보다 강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무거나 잘 먹고 폭식하기 쉽기 때문에 대부분의 살찐 사람들은 태음인에 속한다.소화기관이 튼튼하여 아무 음식이나 잘 먹고 식탐도 많아 단순 과식성 비만의 위험성이 크다.자주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며 늘 피곤해 하고 심폐기능이 약해 몸이 잘 붓는다. 체형은 몸 전체에 살이 붙어 허리, 엉덩이, 허벅지가 거의 일자이다.태음인은 식사조절로 체중을 줄이려고 하기보다는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런 음식이 딱 좋아!

밀, 콩, 고구마, 율무, 수수, 땅콩, 들깨, 현미, 오이, 쇠고기, 우유, 잉어, 갈치, 해삼, 한천, 스쿠알렌, 밤, 잣, 호두, 은행, 배, 매실, 살구, 배, 무, 도라지, 연근, 당근, 더덕, 버섯, 마, 호박, 율무차, 칡차, 들깨차


이런 음식음식은 NO!!

닭고기, 개고기, 돼지고기, 인삼, 꿀


<태음인>


1. 특성

1) 외모

- 키가 크고 체격이 좋다

(간혹 수척한 사람도 있으나 골격만은 건실하다)

- 목덜미의 기세가 약하다.

- 허리부위의 형세가 성장하여 서 있는 자세가 굳건하다.

- 온몸에 살이 붙어 있어 땀이나고 허리, 엉덩이. 허벅지가 거의 일자인 형이다.(흔히 직사각형 몸매라고도 불린다.)



2) 성격

- 보수적이어서 변화를 싫어한다.

- 겁심(조심성)이 있다. 겁심이 가라앉으면 안정되고 믿음직스럽게 일을 처리하지만,
어떤 일이든 해보기 전에 겁을 내거나 조심이 지나치면 아예 아무 일도 못한다.

- 물욕지심이 있다. 자기 것에 대한 애착이 지나치면 집착이 되고 탐욕이 된다.

- 꾸준하고 침착하여 맡은 일은 꼭 성취하려고 한다.



2. 다이어트 식단

1) 아침

- 율무차 1잔 또는 칡차 1잔, 시리얼 25g

2) 점심

- 식단 1 : 콩수프, 빵 1개

- 식단 2 : 볶은 버섯 50g, 과일(수박, 자두, 살구, 배) 2쪽

3) 저녁

- 식단 1 : 생선(조기, 명태, 민어, 오징어) 200g, 사과나 배 등을 곁들인 요구르트

- 식단 2 : 스테이크(또는 닭고기) 150g, 오렌지 1개 또는 감자 100g 개



3. 효과적인 운동

양손을 뒤로 짚고 무릎을 세워 앉은 자세에서 온몸을 들어올린다.몸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횟수를 늘려가면 반복한다.

태음인은 겁이 많고 가슴이 잘 두근거리므로 조깅과 같은 발을 땅에 붙이고 하는 운동이 적합하고,
과격한 운동은 맞지 않는다.



4. 다이어트 포인트

-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는 체질이므로 평소에 신경을 써서 몸을 많이 움직여야 한다.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서서히 살이 빠지는 체질로 바꿔나간다.

- 다른 사람보다 조금 먹는 습관을 길들이고, 이것이 어렵다면 남들만큼만 먹는 습관을 들인다.

- 한증막이나 사우나에서 땀을 빼는 것이 좋다.

태음인  “에너지 축적 비해 소모 약해” 

 

태음인은 간 기능이 발달하고 폐기능이 허약한 체질로 네 가지 유형의 사상 체질 중 체격이 가장 좋다. 근육과 골격의 발육이 좋고, 체격이 강하며 키도 크고 손발도 크고 몸도 비대한 사람이 많다. 태음인은 수분이 많은 체질이므로 땀을 많이 흘리거나 소변을 많이 누거나 대변을 묽게 봐야 신진대사가 잘 되고 건강한 상태다.

 

간 기능이 강하고 폐장이 약한 체질이므로 에너지 흡수 축적기능은 강하고 소모 배설의 기능은 약하다. 비만하기 쉬운 체질의 소유자로서 선천적으로 비만한 경우가 많다. 또 체질적으로 나태해지기 쉬운 경향을 가졌다. 골격이 크고 쉽게 피로해지기 때문에 몸을 많이 움직이지 않는다. 또 육류를 좋아하고 과식하는 사람이 많다. 태음인은 위장의 흡수율이 좋아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기 쉽다. 유전적인 비만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태음인이 비만하게 되면 혈액순환장애가 올 가능성이 크다. 고혈압과 당뇨 그리고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 가능성도 있다. 심폐기능강화를 위해 술과 담배를 멀리하고 매일 정해진 운동으로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해야 한다. 비만예방 및 다이어트를 위해 잘 먹고 잘 움직여야 한다. 태음인에게는 소고기 무 콩 도라지 호두 연근 율무 등이 잘 맞고, 삼겹살 달걀 수박 등은 추천할만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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