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이라는 단어 = 편집증 이라고 생각되었다.

아니.. 항상 완벽보다는 "대충"이라는 단어가 더 쉽게 입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사실.. 대충으로의 충동이 더 인간적인게 아닐가??

그러나.. 정진홍은 완벽에의 충동이 본능적이라고 이야기한다. 나에겐 괘변같은 이야기다.

앗.. 이책의 내용을 읽으면서 왜 공감이 가는걸까? 한사람 한사람 살아왔던 이야기를 토막된 글로
나열한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떤 그럴듯한 자기계발서 보다 더 생명력이 있다.

누군가 걸어갔던 삶의 길을 이야기 하기 때문이라서 그럴까?

지하철 내내 눈이 다른쪽으로 가질 않는다. 한사람 한사람의 이야기가 눈앞에서 어른거린다.
짧은 이야기는 눈물마저 보이게 하곤한다.

아.. 평범한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완벽"으로 가는 그 본능적 욕구가 나에게도 있었나보다.
정진홍.. 나에게는 익수하지 않은 인물이지만.. 좋은 인연이 될듯하다.
 (책을 보면 그사람의 인격과 향기를 느낄수 있다)

그의 책은 유명하다.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라는 베스트 셀러를 가진 교수였고 중앙일보 논설위원인 그는
대표적인 글쟁이다.. 네이버 인물란의 웃는 모습에서 삶의 희열을 경험한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

책을 참 쉽고 재미있게 쓰는것같다. 정진홍의 책에서 처럼 쉬우면서 희열을 느낄수 있는 그런 책을 쓸
그날까지... 그의 책도 열심히 읽어야 겠다.

 --> 쓸때없이 자기계발서 읽지 마라.. 이책은 정형화된 자기계발서를 왜 읽지 말아야 하는지 알려준다.

Posted by 빠른불곰 - 가치를 만드는 지식 혁신가

 

요즈음 책읽기를 등안시 한 경향이 있다.
아무리 좋아하는 것도 그리고 즐거워 하는 것들도..

내마음속에 작용하는 그 무언가를 극복하지 못하면 그저 귀찮음에 머물뿐이었다.
이제 살아갈 날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100년을 더 살소냐~~
그저 끊임없이 알고 고민하고 그걸 배설해 내는 과정이 내가 살아가는 그 자체임을 알면서도 책읽기에 소홀했다.

오카다 박사의 나만 모르는 내성격은 성격장애와 관련된 내용이다.
살아가다 보면 내가 미친건 아닐까? 혹 이런게 성격장애는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생길때가 있다.
그런 이유로 다양한 심리학 책에 빠져들게 되고 또 분석하게 되는건.. 그저 두려움에 대한 본능적인 반응일것이다.
이책에서도 나에겐 두려움을 이길수 있는 어떤 해답을 원했을지도 모르겠다.
난 어떤 성격일까? 혹시 성격장애는 가지고 있는건 아닐까..  솔찍히 답은 얻지 못했다. 그저 주변에 성격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을 생각하면서 "아.. 저런 성격이구나"하는 정도라고 해야 하나.

여하튼.. 심리학 책으 성격이상이나 성격장애에 대한 기본 지식을 얻을수 있는 책이라 의미가 있다.
쉽게 접근할 수도 있고 재미있는 삽화가 중간중간에 있어 쉽게 성격장애 유형을 판단하기도 쉬웠다.

성격에 약간 문제가 있는경우에 그 대응을 위한 방법도 제시되어 있어 내 주변에 혹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내가 취할 행동을 돌아볼수 있는 기회가 될듯하다.

참.. 흥미로운건..
난.. 이런책만 읽으면.. 꼭 그 성격유형들중 나와 똑같은 것이 있다고 믿어버리는게.. ^^
내가 성격장애 같다는 생각이든다...

왜 그럴까..

Posted by 빠른불곰 - 가치를 만드는 지식 혁신가
Journey to Data Quality  (데이터 품질로의 여행)
- Yang W.Lee , Leo L.pipino, James D. Funk, Richard Y. Wang

평상시 읽어보기 어려운 책들은 학교에서나 볼만한 제목을 가진책들이다.
경제학원론, 품질학 개론, 심리학 개론, 데이터 마이닝, 경쟁론 ~~~~ 등등..

책 제목만 봐도 "데이터 품질로의 여행"  정말 딱딱하다. 업무상으로 연관관계가 있어서
보게된 것도 아니고 오직 1차 번역물을 감수해 달라는 요청에 의해서 보게된 책..

역시 어렵다. 사실 한글로 번역해 놓은 내용이 너무 어렵다.
이책을 통해서 2가지 사실을 확인하게 된것은 그나마 소득일까?

1. 번역을 할때는 사전 지식이 있는 사람이 해야 하며, 너무 많은 사람들이 하면 안된다는 사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감수하면서 몸으로 더 많이 느끼겠다.
절대 기초지식이나 배경이 없는 사람에게 번역을 맡기는 우는 범하지 말아야겠다.
또한 여러면에게 조금씩 변역을 맡기면 단어의 선택, 문장구조, 번역 스킬 등 여러가지가 맞지 않아 끝내는 교정을 보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 같다.

2. Data Quality 만만치 않은 내용이지만, 한번쯤은 정리해야할 내용이다.
책속에서 건진 내용중 기존의 시스템 설계나 프로세스 분석시에 사용되는 기법들이 Data Quality를 고려하지 않고 사용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분석과 설계시 부터 Data Quality를 적용하기 위한 방안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Data Quality - 정보시스템 혹은 분석설계를 공부한 사람이아니라도 프로세스중심 접근이 아닌 Data 중심의 분석 접근이 더 현실적인지 이해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이유는 환경이 변하면 프로세스는 계속변하기 때문이고 어떤 프로세스가 되더라도 Data는 동일하는 점을 이해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Quality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상황은 조금 복잡하게 전개된다.
프로세스가 급변하는 거시적, 미시적 환경에서 원하는 Data는 변하지 않는 것일까?
Data Quality에 관한 관점은 Data 자체를 무의미한 것으로 봐선 안된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다. 최종적으로 의사결정하거나 소비하는 고객이 바라보는 Data는 Product이라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Data Quality는 우리가 평상시에 소비하는 Product의 Quality처럼 다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학교에서 Quality에 대해선 잘 배우지 않는다. Quality에는 고객이라는 필수적인 요소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조직에서 일을 하게 되면 Data를 분석하고 활용하는 방법은 가장 기초적인 활동이고 Quality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고민이 필요함을 몸으로 느끼게 된다.

책의 번역 내용을 살펴보면서 내용이 쉽게 들어오진 않았다. 역시 지식의 한계라고 해야 할까? Data  Quality에 관한 어려운 여행을 조금 이해했다고 스스로에게 만족할 뿐이다.

- 책의 내용은 Data Quality에 관한 사례와 해결방안을 소개하고 있는 일종의 개론서 이다.
- 현업에 적용 범위
  1. Data Quality에 대한 측정
 2. 정보시스템/비즈니스 의 활용도, 만족도
  3. 정보시스템 구축 성과 측정
  4. 비즈니스  프로세스 성과 측정
  5. 정보시스템 구축 감사(Audit)
  등 Data Quality를 통한 접근이 요구되는 범위들.

"행복"
Posted by 빠른불곰 - 가치를 만드는 지식 혁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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