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 & Analysis/Performance and Execution'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2.11.16 Data : 1등기업의 초석 !!!
  2. 2012.07.06 비즈니스 전략과 개인 성공전략
  3. 2012.03.09 Project Manager에게 무엇이 필요한가?

Data : 1등기업의 초석 !!!

 

정보기획팀 박준기차장

 

ERP를 기업에 도입 한다고 하면, 현재 운영하는 Process를 글로벌 Top 수준의 프로세스로 표준화하고 기업 전반에 통합된 시스템을 도입하는 작업이라고 이해하게 된다.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대다수의 기업들이 ERP를 도입하는 목적, 또한 업무 효율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는 믿음에 있다.

정말 그럴까? ERP를 도입하는 기업은 업무효율이 높아지고, 더 효과적으로 사업을 영위하는데 ERP로부터 도움을 받고 있는 것일까? 실제로는 ERP도입을 통해서가 아니라 ERP 도입을 하면서 얼마나 Data를 잘 정비하고 지속적으로 Data의 정합성을 확보하는 것에 따라 비즈니스의 성패가 좌우된다. 어떻게 해야 DATA 관점에서 1등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살펴본다.

 

DATA – 인간에 대한 신뢰

기업에서 사용하는 시스템은 DATA를 만들고 가공하고 분석해서 업무에 적용한다. 여기서 중요한 건 DATA자체를 처음 만드는 것이 사람의 일이라는 점이다. 사람이란 기본적으로 불확실한 존재이다. 항상 실수하게 마련이고, 무언가 빼먹기 마련이다. 그래서 DATA는 가장 엔트로피 법칙을 충실히 따라가게 마련이다. DATA와 사람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건, 실상 DATA 생성할 때 발생하는 오류보다는 DATA를 아예 생성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는 점이다. DATA를 관리하는 사람이 취약해 지는 이유가 있다.

첫째, DATA를 만드는 사람과 DATA를 사용하는 사람이 다르다. 부품 하나의 이름을 부여 할 때 넣는 순 중량(Net weight)정보는 부품을 통해 만들어지는 제품의 체적 정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만, 중국에 수출할 때 관세정보에 영향을 주게 된다. 뿐만 아니라 정확하지 않는 단가정보나 출하 정보는 원가를 왜곡하게 되는 영향을 주게 된다. 그런데 DATA를 만드는 곳에서는 어떤 영향일 존재하는지 모른다. 그들에겐 중국에 수출할 때 순중량이 필요한지 모르기 때문이다. DATA입력하는 사람에겐 필요 없는 정보이니 DATA가 생략되거나 부정확하게 된다.

둘째, DATA 생성은 철저하게 입력하는 사람에게 의존한다. DATA의 효용성은 DATA의 형태에서 나오지 않고 오히려 DATA가 가진 속성에서 나온다. 예를 들면 영업거래선의 경우 ‘AAA’라고 구성된 회사의 코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AAA’라는 코드에 속해 있는 고객사명, 주소지, 국가 명, 결제조건, Pricelist, 최종 목적지, 최종고객정보, 계좌정보 등 외에 수십 가지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만약 한가지라도 잘못 입력하면, 고객사를 분석할 때 분석 자료는 부정확하게 된다. 이런 많은 정보를 입력할 때 옆에서 누가 보고 있거나 훈계하지 않는다. 오직 DATA를 입력하는 개인의 책임감에 의존하게 된다.

셋째, DATA 입력 통제는 시스템이 100% 커버되지 않는다. ERP DATA입력을 할 때 모든 데이터를 제대로 넣는지 타당성검증절차를 구현하면 어떨까? 이런 이야기는 DATA입력에 필요한 속성정보를 전부 표준화할 수 있을지 여부와 관련된다. 일부는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수업이 많은 Data와 그 Data의 속성들을 전부 표준화하고 앞뒤 선 후행 관계에 따라 타당성 검증을 한다는 건 비용 대비 효과측면에서 과다한 비용을 소요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경우에는 시스템의 속도나 사용자 시스템 사용속도가 매우 늦어지게 된다. 그래서 시스템으로 통제하려는 사고는 한계가 있다. 어떤 경우에는 아예 입력통제가 전혀 없던 경우도 있었다.

그래서 DATA의 정확성은 사람에 대한 신뢰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또한 사람들 개개인 어떻게 DATA를 다루는지를 보면 업무에 대한 자세를 유추해 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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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 1등 기업의 선행조건

 

DATA의 중요성은 일반적으로 기업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명확하게 들어난다. 부품의 현재수량과 같은 단순 정보에서부터 사업성 분석에 이르기 까지 하나씩 모인 DATA로 의사결정과정에 활용하게 된다. 현재 가지고 있는 DATA를 그대로 믿고 사용할 수 있다면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 DATA중심 경영의 선두업체들은 대부분 유통업체들이다. 테스코는 글로벌 2위의 유통업체로 매대 진열대의 데이터를 맞추기 위해 연간 1000억대의 투자를 한다고 한다. 기본적인 상품정보(Master Data)를 맞추기 위해 끊임없이 데이터 검증과 품질 관리 할동을 하고 DATA에서 이상이 발견되면 매장의 운영 전반에 대해 감사를 하는 순환관계를 통해 전세계 매장을 관리한다 매주 발생하는 1500만건의 거래 데이터의 품질이 기업의 이익을 판 갈음 하는 것이다.

제조 업체의 경우 데이터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된다. 애플의 경우 신제품 출시를 위해 외부데이터 분석만큼 내부 데이터 분석을 강조한다. 생산을 전부 외주로 운영하는 애플은 제품경쟁력의 핵심을 SCM으로 파악하고 각 기업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요구한다. 또한 내부의 데이터 관리 부서에서 전세계의 각 업체의 데이터 전반에 대한 품질 확보를 요구한다. SCM은 실제 생산 현장의 제조 Lead Time이나 수율과 같은 기초적인 데이터 정합성에서 시작한다. 그래서 애플은 거래하는 모든 기업의 데이터를 직접 요구하고, 직접 관리하려 한다.

 

1등기업을 추구하는 기업들의 공통점은 “Back to Basic”에 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제품 품질과 고객 가차 확보 노력과 더불어 정확한 데이터의 확보와 운영을 중요한 내부 전략으로 수립하고 있다. 그러나, DATA는 눈에 보이지 않고, 적당히 노력한다고 한번에 좋아지지 않는다. DATA를 입력하고 활용하는 인간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1등 기업들이 DATA의 품질을 중시하는 만큼 DATA를 다루는 직원들을 확보하고 그들에게 투자한다. 경영진은 끊임없이 DATA중심 사고를 전파하려 노력한다. 우리 회사도 지금 수행하는 G-ERP DATA의 정합성을 확보하려는 노력의 시작에 불과하다. 우리가 만들어 내는 DATA에 대한 개인들의 관심과 노력만으로도 우리는 1등기업이 되는 가장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상.

Posted by 워렌팍 - 가치를 만드는 지식 혁신가

글/박준기


기업 경영의 핵심 Keywords에 대해서 많은 전문가들은 경쟁력을 그 핵심으로 이야기 한다. 마이클 포터의 산업경쟁이론은 경쟁력이란 어떻게 정의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한편 개인에게도 경쟁력은 성공의 잣대로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성공학 서적이나 성공적인 자기계발을 이룩한 사례에서 성공은 곧 경쟁력으로 요약된다. 

물건을 사고 팔아야하는 모든 주체들에게 경쟁력은 differentiation and Positioning이라는 단어와 밀접하게 연결된다. 내 제품 혹은 서비스를 어떻게 하면 적절한 대상에게 차별화하여 제공할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하게 마련이다. 공부하는 학생이나 학자에게는 남들보다 많이 안다는 것이 경쟁력의 핵심이다. 코미디언에게는 재미있다는 것이 경쟁력이고, 여자에게는 아름다움이, 남자에게는 잘 생긴 것과 같은 신체적 특징이 경쟁력이 될 수 있다. 


일반적인 환경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법을 잘 파악한다면 기업 뿐만 아니라 개인의 성공에 큰 밑그림을 그릴 수 있다. 경쟁력은 목적, 전략, 스피드, 혁신을 통해 확보할 수 있다. 


1) 목적(Goals): 목적이란 어떤 경쟁력을 확보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변이다. 기업과 개인에게 목적은 매우 중요한 동기요인이다. 영리 기업에게 수익추구는 기업의 존재가치일 수 있다. 비영리 기업조차 공공의 이익이라는 혜택(Benefits)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기업이란 어떤 특정한 가치를 추구하게 된다. 세계 1위의 미디어 기업인 구글은  " 전 세계 정보를 체계화하여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을 자신들의 추구하는 가치로 삼고 있다. 구글은 "정보"라는 것을 이용하여 "편리"를 추구하는 것을 기업의 목적으로 삼고 있다. 그래서 구글은 "Google"을 만들고 서비스한다. 미국의 대형 항공사들이 파산을 하는 와중에도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흑자를 기록한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따뜻함, 친근함, 개인의 자부심 그리고 기업의 영혼을 기반으로 고객의 편안한 서비스"를 추구한다. 그들의 목적은 "고객의 편안한 서비스"일 뿐만 아니라 "따뜻함과 친근함 그리고 개인들의 자부심과 영혼"도 추구하는 목적이다. 이렇듯 성공적인 기업들에게는 기업을 운영하며 추구하는 목적이 존재한다. 개인 또한 마찬가지이다. 왜 내가 이 세상을 살아야 하는가? 왜 내가 지금 이일을 해야 하는가?의 답변은 자신이 추구하는 삶의 목적에서 기인하기 때문이다.


2) 전략(Strategy) : 전략은 목적을 성취하기 위한 방안이자 틀이다. 그래서 전략은 이해하기는 쉽다. 어떻게 목적을 성취할 것인가만 집중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략을 실행한다는 건 조금 다른이야기다. 과거에는 전략이란, 일반적으로 누군가 경쟁할 대상이 존재할 때 쓰이는 말이었다.  어떤 전략을 쓰는가에 따라 상대방을 이기고 더 앞서 나가거나, 우리가 달성하고자 하는 목적을 달성한다는 의미에서 그렇다. 최근에는 전략은 내가 추구하는 가치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자기 자신의 성취 혹은 극복에 더 초점을 맞춰야 한다. 애플이 세계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할때 애플은 그 누구와도 경쟁하지 않았고, 오직 고객의 가치를 리드할 목적만 가졌다. 아이러니 하게도 스티브 잡스는 대부분의 기업을 무시했고, 고객을 우둔한 집단으로 생각했다. 이런 사고는 공자가 가졌던 인본주의적 사고와 맥을 같이한다. 공자에게 전략이란 인의예지를 어떻게 우둔한 민중에게 전파할지를 황제와 왕과 같은 권력층이 잘 알아야 민중을 이끌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들에게는 전략은 누군가를 이기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들을 리드할 방안이자 틀인것다. 그래서 더욱 전략이 필요하다.


마이클 포터의 경쟁우의 전략은 지난 산업시대 국가간 혹은 기업간 경쟁을 촉진할 방안으로 논의되었다. Barney등이 주장하는 자원기반 전략(Resource based strategy)역시 기업이 가진 Core Competency나 Capability를 강화하고 최적화해야 한다는 점에서 그 대상은 누군가와의 경쟁에서 비롯된다. 가야할 목적이 명확하면 목적에 기반한 전략 틀을 가져야 한다. 즉, 목적에 기반한 전략틀은 자원기반 전략에서 Core Competency가 우리가 가야할 목적을 성취하는데 필요한지를 찾는데 중점을 두게 된다. 개인 역시 유사하다. 내가 살아가는 목적에 따라 어떤 Competency나 Capability를 구성할 것인지 누군가와 경쟁하기 이전에 설정되어야 한다. 목적에 잘 부합되는 전략은 경쟁력을 가지게 된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은 끊임없이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들에게 경쟁자는 다른 항공사가 아니라 오직 사우스웨스트항공의 고객이었다. 


3) 스피드 (Speed) : 기회는 빠르게 왔다가 갑자기 사라진다. 오직 스피드 만이 승자와 패자를 구분하게 만드는 요소이다. 수립된 전략은 가만히 기다린다고 성취되는 것이 아니라, 기민하게 전략을 실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승자에게는 스피드를 가능하게 만드는 역량을 보유하게 마련이다. 80%라는 완성도에서 100%를 추구하는데는 2배의 노력이 필요하다. 100%는 80%에서 실행하면서 만들어가는게 최선이다. 이걸 가능하게 만드는 것 그것이 경쟁력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애플의 스마트폰 공세를 알고 있었으면서도 안이하게 대처했다. 아니 정확하게는 그정도의 파괴력으로 다가올줄 몰랐다. 스피드는 삼성과 LG를 승자와 패자로 정확하게 구분하게했다. 삼성은 회장부터 나서서 애플을 넘어설 방안을 고민하고  곧바로 대응했고, 갤럭스 시리즈를 4~5천만대를 팔아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를 찾이했다. 그러나 LG는 회장단 부터 스마트폰에 안이하게 대응했고 쓸만한 스마트폰이 최근에서야 나오기 시작했으나 국내에서도 2위의 위치 조차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스피드는 곧 역량이다. 얼마나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냐는 조직과 개인이 오랫동안 축적한 능력을 통해서 나오게 된다.  


4) 혁신(Innovation) : 끊임없는 혁신만이 경쟁을 지속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준다. 경쟁력은 현재에서 안주하지 않고 무언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재미있는 사실은 경쟁력을 가진 대부분의 조직은 일부러 혁신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들은 그냥 혁신을 한다. 무언가 새롭고 더 좋은것을 만들어 고객을 감동하게 만들고자 한다. 그렇게 혁신이 그냥 비즈니스 이고 개인들의 삶이 된다. 혁신이 없는 조직은 끊임없이 혁신을 부르짓는다. 1등을 못하는 회사가 1등을 부르짓고 글로벌 역량을 가지지 못한 조직이 글로벌로 가자고 외치는 것과 같다. 그래서 혁신은 행동이 아니라 역량이고 문화이다. 


구글은 혁신이란 말보다는 재미라는 말을 더 한다. 고객을 위해 가치를 창조한다는 말도 없다. 만드는 사람과 쓰는 사람들이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을지가 더 중요하다. 그렇게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고 자랑스러워 한다. 어떤 기업은 책상부터, 컴퓨터 화면, 공장의 벽에까지 혁신, 혁신, 혁신이란 말을 넣어두고, 매일, 매주, 매월 혁신을 하라고 강하게 압박한다. 그렇지만, 그저 평범한 회사다. 근원적 변화는 재미가 없으면 만들어 낼 수 없다. 그것이 혁신이다. 개인에게도 혁신은 그렇다. 하면 할 수록 재미있는 것은 자신에게 혁신으로 다가온다. 내자신의 역량이 급격히 늘어나는 경험을 하게 된다. 


경쟁력은 중요하다. 왜 무엇때문에 살아가는지 비즈니스를 하는지? 그 질문에서 시작해야 한다. 전략은 질문의 답이고 실행방안이다. 스피드는 내가 기존에 만들어낸 역량의 결집이라면, 혁신은 전략을 지속화 시키는 문화이다. 이게 경쟁력이다.


공화.


Posted by 워렌팍 - 가치를 만드는 지식 혁신가

PI Insight 2호 PI Spotlight No.1, 2012.03

 

Project Manager에게 무엇이 필요한가?

 

사회적 유대가 중요한 Social 시대

Project Manager(PM)Social Intelligence Competency을 극대화하는 것이 요구됨.

 

정보기획팀 정보전략 박준기차장

(Warren.pak@lginnotek.com)

 

 

 

기업의 경쟁우위 확보 및 경쟁력 제고, 신규 사업 추진, 경영 혁신 등을 위하여 IT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기업 단위의 IT프로젝트는 복잡하고 글로벌화된 기업환경에 맞게 고도화, 대형화됨에 따라 기업의 투자규모도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상당수의 IT프로젝트는 투여된 예산과 인력에 비해 충분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거나 실패로 끝나는 경우가 있다. 기업 입장에서 IT프로젝트의 성공과 실패는 기업 운영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요소이기 때문에 IT프로젝트 성공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다.

프로젝트 관리자(Project Manager, PM)선택은 IT프로젝트 성공의 핵심이다. PM은 프로젝트 진행 중 발생 가능한 위험을 통제하고 이해관계자와 협의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특히 프로젝트 전반에 대한 의사결정을 수행하기 때문에 잘못된 판단은 돌의 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 PM의 역량 개발은 부재한 상태에서 부서의 연장자를 PM으로 선정한다. PM 역량 개발과 양성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한 때이다.

 

 IT프로젝트와 PM의 관계

리더쉽 연구에 따르면 IT프로젝트의 성과는 그 프로젝트를 주관하는 PM의 역량과 역할, 리더십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PM의 리더십은 전통적으로 프로젝트 관리자 개인의 성향 즉, 성격이나 스타일로 설명되어 왔으나, 최근 외부적 변수, 즉 리더십을 발휘해야 할 상황에 따라 리더십이 변화될 수 있다는 상황이론으로 발전되고 있다. 충분한 역량을 보유한 PM이 프로젝트 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PM이 가져야 할 리더십 역량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프로젝트 조직을 구성하는 구성원들 간의 상호 작용에 대한 관심도 증대되고 있다. 프로젝트 구성원들이 자신들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상호간 변화를 원활하게 이끌어내면 프로젝트는 성공적인 성과를 창출하게 된다. 이런 관점에서 팀원들 간의 관계(Relationship), 신뢰(Trust), 공감대(Shared Vision)의 형성을 촉진하는 것이 필요하다.

 

PM의 리더십 역량

프로젝트란 유일한 제품, 서비스 혹은 결과를 생산하기 위하여 수행하는 일시적인 노력이며, 프로젝트 관리란 프로젝트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프로젝트 활동에 지식, 스킬, 도구와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라고 정의된다. 이러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PM의 역량이 우선적으로 갖춰야 한다.

일반적으로 PM 리더십과 관한 트랜드는 네 개의 범주로 구성된다.

1.     1940 ~ 60년대: 주로 리더들에게는 공통적인 속성이 존재한다는 것을 전제로 리더는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타고 나는 것임을 주장하는리더 체질(trait)” 이론과 리더에게는 특정한 행동 양식과 스타일이 있다고 주장하는리더십 스타일/행동(behavioral/style)” 이론이 있었다.

2.     1960 ~ 70년대: 리더십이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는 리더십 상황이론이 등장하였다. 리더십 상황이론의 대표적인 연구로는 Hershey & Blanchard의 성숙도 이론과 House의 경로-목표 이론 등이 있으며, 리더십의 효과성이 상황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개념인 리더십 상황이론은 구성원들의 특성, 리더와 구성원의 관계, 과업의 특성, 조직구조의 규모, 성격 등의 상황 요인들이 리더십 발휘에 커다란 영향을 준다는 점을 강조한다.

3.     1980 ~ 90년대: 조직의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끄는선지자적인 리더의 카리스마”(visionary or charismatic)”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대표적으로 Bass는 리더십의 형태를 카리스마, 개인적인 배려, 지적 자극을 포함하고 있는 변혁적(transformational) 리더십과 리더와 구성원 사이에 목표 성과 달성과 보상을 주고받는 거래적(transactional) 리더십으로 유형을 구분하여 설명하였다.

4.     1990년대 후반 이후:  “감성 역량(Emotional Intelligence) 리더십이론이 주목 받기 시작하였다. 대표적으로 Goleman, Buyatzis, & McKee[(1999)는 리더의 감성 지능에 주목하여 리더의 지적인 역량보다 감성이 구성원의 성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하였다. 감성 지능을 self-awareness, self-management, social awareness relationship management 4가지 유형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감성 지능과 리더십 스타일, 그리고 조직의 성과 간에 명확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프로젝트 관리자의 리더십에 대한 연구의 초점이리더의 역량(competency)”으로 이동되고 있다. 역량이란, “뛰어난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지식과 기술, 개인적 성품이다.  

이탈리아 경영학 교수인 Boyatzis & Ratti는 프로젝트 관리자의 리더십 역량을 실제 기업의 우수한 리더와 그렇지 못한 리더가 보여 주는 역량을 인터뷰하고 서로 비교대조하는 실증 분석을 통해 감성 역량(Emotional Intelligence Competency)과 인지 역량(Cognitive Intelligence Competency), 사회 역량(Social Intelligence Competency)으로 구분하고 있다.

 

<1, 리더쉽 역량 항목>

역량

구성항목

감성 역량

효율적 방향성설정, 계획 수립, 인니셔티브, 디테일에 주목, 자신감, 자기 통제, 융통성

사회 역량

감수성, 설득력, 네트워킹, 협상력, 그룹관리, 타인 개발능력, 말로서 협의, 사회적 객관성

인지 역량

개념의 사용, 시스템 사고, 패턴 인식, 기술 사용, 글로서 협의

 

감성 역량은 프로젝트 관리자 자신의 효율 지향성, 계획성, 업무 주도력, 자기 절제 및 융통성과 같은 자질을 말하며, 인지 역량은 프로젝트에 대한 개념, 시스템적 사고, 업무 패턴 인식과 같은 업무 수행 능력을 말한다. 사회 역량은 관리자가 팀 구성원과 상호작용하여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의사소통을 통해 공감협상설득력이 있으며, 팀 구성원의 능력을 개발 및 그룹 관리 등 사회적 능력을 말한다.

 

PM 리더쉽 역량과 Project 구성원 협력

PM 리더쉽 역량 중에 업무 효율 지향성, 계획성, 업무 주도, 자기절제 및 융통성과 같이 관리자 개인의 자질인 감성 역량과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 및 업무 수행 능력인 인지 역량은 직접적으로 프로젝트 성과에 영향을 준다. 특히 인지 역량은 프로젝트 실행력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PM에게 더 필수 적이다. .사회적 유대가 중요한 Social 시대에는 특히 Project 환경에서 사회적 연대를 형성하는 리더쉽 역량을 높여야 한다. 사회적 연대를 확보하는데 특히 인지적 역량과 사회적 역량이 직접적 영향을 준다. , PM의 인지 역량과 사회 역량이 뛰어난 리더는 프로젝트 팀의 사회적 유대와 협력을 높이게 하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도록 만들어 준다.

 

PM의 리더십 역량 개발을 위해서.

PM이거나 PM을 해야 할 개인들 에게 어떤 역량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세가지로 구분한 PM역량의 항목들을 개인단위로 측정하여 보유한 역량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 기간이 길고 복잡한 프로젝트일수록 사회역량에 기반하여 감성, 인지 역량을 확보해야 하고, 단기간 빠른 성과를 내야 하는 프로젝트일수록 감성역량이 기반되어야 한다

Posted by 워렌팍 - 가치를 만드는 지식 혁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