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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과 회화는 차이가 많다.

회화는 상대방과의 친밀도에 따라서 말의 수준이나 내용이 정해지지만

면접은 갑-을 관계에 기반해서 빠른시간내에 내가 가진 많은 것들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심리적 상태도 많이 차이를 가지게 된다. 한국어 면접도 어려운 상황이니.. 

그래서.. 회화보다는 면접이나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해야 영어가 많이 는다. 확실히.. 

Stressful and Intensified English.. Save time to learn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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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업 영어면접 ‘답변은 1분 내 명료하게’

ㆍ재학 중 쌓은 영어실력이면 충분
ㆍ영문소개서 능동태 문장이 유리

채용 시즌을 맞아 외국계 기업을 준비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이들이 영어 이력서 작성, 영어 면접 등에 좌절하지만 회사에서 원어민 수준의 영어 실력을 요구하는 자리가 아니라면 학창 시절 쌓은 영어 실력에 조금만 노력을 하면 도전해 볼 만하다. 외국계 기업 구직 시의 각 단계별 유의점 및 요령을 알아보자.

◇ 1단계 영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 영문 이력서(resume)는 외국계 취업으로 가는 첫 걸음이다. 각 항목 및 구성을 명확히 숙지해 내용을 혼동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경력 작성 시에는 최근 것부터 과거의 순으로 작성하고 회사에서 담당했던 직무만 적는 것보다는 프로젝트와 결과, 실적이나 성과를 구체적으로 적는 것이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영문 이력서는 국문과는 달리 서술체가 아닌 간결한 어구의 사실 기록을 선호한다는 점도 명심하자.

자기소개서(coverletter)는 서면으로 자신을 표현해야 하므로 정확한 영어를 구사하면서도 기업에 알리고자 하는 부분을 잘 드러내야 한다. 이 때문에 내용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문장의 뉘앙스다. 진취적, 긍정적인 태도를 표현할 수 있는 능동태의 문장과 적절한 단어들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외국계 기업은 업무 외의 개인 활동이나 취미, 특기를 중시하므로 풍부한 경험을 적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의 전체 길이는 A4용지 1~2장 선에서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또 영문 이력서에는 ‘references(경력증명)’ 카테고리가 있는데 이력서의 내용을 증명할 수 있는 신원 보증을 기재하는 부분으로 대개 ‘References available upon request’라고 적는다는 것도 알아두자.


◇ 2단계 영어 면접 = 영어 면접의 유형은 대개 인성 면접, 그룹 면접으로 나뉜다. 유형 자체는 국내 기업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스피킹 훈련이 부족한 국내파 구직자들은 긴장하게 마련이다. 모든 질문에 대한 답변은 1분 이내에 마치고 두괄식으로 핵심이 되는 결론을 먼저 말하고 구체적인 이유나 사례 등을 들어 부연 설명하는 방식이 자신의 생각을 명료하게 전달할 수 있다. 면접 마지막에는 회사에 대해 궁금한 점을 이야기하도록 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런 질문도 하지 않는 것은 감점요인일 수 있으니 적절한 질문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그룹 면접은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되 타인의 의견도 경청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타 면접자와 의견을 비교하거나 대조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귀 기울여 들어야 하고, 특히 전공이나 업무에 관련된 어휘나 표현은 사전에 충분히 익혀두자.◇ 3단계 영어 프레젠테이션 = 영어 프레젠테이션은 국문과 마찬가지로 최종 목표(goal)는 ‘설득’에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발표 내용을 암기하거나 프레젠테이션 작성 작업에 치우쳐 본래 목표를 잊지 않도록 하자. 

외국계 기업에서는 논리 전개를 위해 핵심 어휘만을 담은 간결한 프레젠테이션을 선호하는 추세다. 실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때에는 단문 위주로 강약을 두면서 발표하는데 내용을 암기하기보다는 많은 연습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면서 대화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도록 훈련해야 한다. 발표 시에는 문어체보다는 구어체로 핵심만 간단 명료하게 전달하는 편이 좋다. 면접뿐 아니라 프레젠테이션에서도 시간 엄수는 중요하다. 특히 외국계 기업에서는 이를 중시하는데, 발표가 길다고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이 아니므로 주어진 시간 내에서 안배를 잘하는 것이 필요하다. 주어진 시간을 100% 활용하려고 하기보다는 80% 정도 소비한다고 생각하고 준비하면 좋다. 제스처, 아이컨택트, 목소리와 대화 톤 등에 열정을 담아 적절히 연출하면 청중을 설득하는 데 더욱 효과적이다. 프레젠테이션처럼 혼자 마스터하기 어려운 과목은 교육기관을 통해 점검해 보는 것이 유용하다.

도움말 | 파고다어학원 피터 천(Peter 천)·파고다어학원 이안 윈저(Ian Windsor)

<정리 | 심혜리 기자 grac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