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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생각을 읽어보자.. 요즈음 하는 생각이다.
회사의 Owner라면 무슨 생각을 할까?
내가 Owner라면 어떻게 행동할까?

LG는 SS에 비해 상대적으로 만년 2등 기업이란 이미지가 존재한다.
특히 기술수준으로 봤을 땐 정말 2등기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다.
특별히 전자부품은 일본을 LG나 SS가 따라 가려면 아직도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구회장의 R&D 관점은 이런 현실적인 이유와 
일본 부품소재기업이 많은 이익을 창출하는 이유가 기술 중심의 첨단기업이라는 인식에서 출발했을것 같다.

특별히 성장형 인재(즉, 상명하복식 인재)보다는 자율형인재(즉, 창의적 사고를 보유한 인재) 양성을 더 주문한것도 그런 맥락일듯 하다. 

임직원의 자율과 창의를 통해 R&D의 간격을 넘어서려는 것.. 그런 의지가 아닐까? 진정한 1등을 위해서.. 

하지만..
1등, 2등, 3등 이든 등수와 상관 없이
존경받는 기업이 되는 건 어떨까?

매출액으로 무한성장을 꿈꾸는건 불가능한 현실이다.

애플이 전자부문에서 매출로 1등은 아니지만, 항상 애플리언(Appleion)은 존재했다.
그들이 왜 항상 애플을 사는걸까?

LG가 50년후에 가장 큰 회사가 되기보단 가장 존경받는 회사가 되었으면 좋겠다.

共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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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회장 "원천기술 위한 R&D 50년이 걸려도 해야"

구본무 LG그룹 회장(사진)이 신임 전무들을 대상으로 원천기술ㆍ연구개발(R&D)의 중요성과 기(氣)를 살려 젊은 인재를 육성하는 방법을 설파했다.

11일 LG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 9일 경기 이천 LG인화원에서 열린 신임 전무 승진자 교육을 통해 "기술자립을 못하면 생존할 수 없고 기술을 가진 기업에 수모를 당한다"며 "영속적 기업이 되려면 10년이 걸리든 50년이 걸리든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R&D를 꼭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런 이유로 R&D 투자를 단기성과 평가에서 제외하고 장기적 R&D를 독려하고 있는 것"이라며 "아직 우리의 R&D 투자 비중은 낮기 때문에 더 벌어서 R&D에 더 많이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회장의 R&D 철학은 이미 올해 경영계획에 반영돼 있다. LG그룹은 올해 사상 최대인 3조7000억원을 R&D에 투입할 예정이며 이는 작년보다 23% 증가한 규모다.

구 회장은 공학도와 젊은 인재 육성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역설했다. 그는 "중국의 칭화대에 각 성에서 똑똑한 학생들이 모이는 것처럼 우리나라도 공과대학에 더 많은 인재들이 지원하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또 "젊은 사람을 키우려면 기를 살려 자꾸 잘한다고 칭찬하고 격려해줘야 한다"며 "내가 창의와 자율의 조직문화를 강조하는 이유도 그런 의미"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인재 쓰임새는 적재적소가 있겠지만 나는 기본적으로 꿈과 비전을 갖고 끈기 있게 최선을 다해 열정을 쏟는 사람을 좋아한다"며 인재관도 피력했다.

구 회장은 최근 3D 영화 `아바타`를 본 소감을 언급하며 3D 디스플레이 사업의 육성 의지를 재차 피력했고 LED와 같은 성장 부품사업을 적극 키워 나가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