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투자 해야 하나? 직접 주식투자를 해야 하나?

증권하는 사람들에게.. 시장을 이기려 하지 말라는 격언이 있다.

"ETF = 시장" 그렇다.
ETF는 세금도 적고, 펀드처럼 유동성이 낮은것도 아니고, 주식투자처럼 분석을 해야 할 필요도 없다. ETF의 종류도 많아지고 있고 규모도 커진다.

ETF를 연구해서 투자해야 겠다. 기업을 연구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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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시즌 돌아오니 ETF로 시선집중
하루평균 거래규모 1월 293억서 11월 770억으로 ↑
박민철기자 mindom@munhwa.com
배당투자 시즌이 가까워지면서 연간 4회 배당하는 상장지수펀드(ETF)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TF는 인덱스펀드 처럼 코스피200 지수를 기준으로 운용되지만 증권처럼 매매가 가능한 펀드다. 따라서 ETF는 코스피200지수보다 연간 4번의 배당을 받을 수 있어 주식시장의 상승률을 초과할 수 있다.

3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ETF의 하루 평균 거래 규모가 올 1월 169만2000좌, 293억원에 불과했지만 지난 11월에는 3167만계좌, 770억원으로 크게 늘어났다. ETF는 지난 7월부터 활발하게 거래되기 시작해 지난 10월에는 하루평균 438만3000좌, 1161억원이나 거래되기도 했다. ETF는 2002년 10월 처음으로 4개가 상장된 이후 현재는 상품 숫자도 21개로 늘어났다.

삼성투신운용에 따르면 ETF의 대표종목인 코덱스200(KODEX200)은 2002년 10월 상장된 이후 지난 10월 말 기준으로 300.64%의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총 12번의 배당을 포함할 경우 벤치마크인 코스피200 대비 48.05%의 초과수익을 올렸다. 코덱스200은 2002년 10월11일 설정액 1700억원으로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1조원 이상으로 순자산(NAV) 기준 796%의 성장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일반 주식형펀드 총보수(연 2.5~5%) 대비 저렴한 수수료(연 0.52%)와 매도시 증권거래세(0.3%)가 면제되는 장점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그 수와 상품의 다양성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 해외지수연계 ETF인 코덱스차이나H(Kodex China H)가 상장됐으며 내년 초에는 해외증시에 투자할 수 있는 9개의 상장지수펀드(ETF)도 추가로 나올 예정이다.

증권선물거래소 관계자는 현재 주요국 ETF 시장 중 우리나라가 거의 최고 수준의 유동성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다양한 ETF 상품들이 상장되고 거래세 면제 및 효율적 분산투자 상품으로서의 장점이 부각되면서 거래가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증권 전문가들은 ETF는 일반 주식에 비해 매매의 빈도와 회전율이 적어 비교적 장기투자가 가능하며 가장 효과적인 투자방법은 매월 적금처럼 적립식 투자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Posted by 빠른불곰 - 가치를 만드는 지식 혁신가